주 목적이 기타녹음인데

아파트로 이사를 가는데 앰프마이킹은 힘들 것 같은데요..그래서 혹시

1.기타-꾹꾹이-오인페-시퀀서의 앰프시뮬레이터 

2.기타-꾹꾹이-기타헤드(1와트 풀진공관)-오인페-시퀀서

3.기타-멀티이펙터-시퀀서

4.기타-멀티이펙터-오인페-시퀀서

5.기타-멀티이펙터-기타헤드(1와트 풀진공관)-오인페-시퀀서

혹시 이 5가지 중에 어느 방법이 소리가 좋을까요? 멀티이펙터는 line 6 pod hd 500x 고려 중 입니다.

오인페는 아몬 쓰고 있는데 좀더 좋은 오인페로 바꾸고 싶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위 항목의 오디오인터페이스가 아몬일때와

답변자님이 추천해주시는 좋은 오인페로 연결했을때 두가지 모두 알고싶습니다.

너무 복잡해서 오늘 낙원상가 갔는데 아무것도 못사고 왔어요.

그리고 그냥 앰프시뮬레이터 안띄우고 꾹꾹이 후 오디오인터페이스 연결했더니 소리가 너무 안좋더라고요

멀티이펙터는 바로 컴퓨터에 연결하거나 오디오인터페이스에 물려도 앰프 시뮬레이터가 내장 되어있어 소리가 좋은건가요?

3번 입니다.

HD500x 에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능이 있으니 따로 구매할 필요 없구요.

HD500x 에 29가지 기타 앰프 모델링과 16가지 캐비닛 모델링이 탑재되어 있어서 앰프 헤드를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보다 고성능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쓰는 경우 스튜디오용 고급 잡비를 쓰면 더 좋기는 하겠지만, 사실 일반적인 사용에는 별 차이를 느끼시지 못할 것입니다.

제 경우는 기타 - 꾹꾹 - 오인페 - 앰프시뮬레이터 이렇게 씁니다. 

요즘 앰프시뮬레이터가 참 좋아져서 그걸로 데모 녹음 작업이나, 영상에 쓸 녹음 다 하네요. 

요즘 가성비 좋은 이팩터들이 많습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도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