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 로 2.7 x 세로 3.7 인 방입니다 통기타1대(크레프터) 일렉기타2대( 팬더 ,깁슨레스폴) 클래식기타 악기를 놔둘라고하는데, 제가 인터넷에 쳐보니 기타관리의 최적의 온도와 습도는 20-24도 정도? 이고 습도는 40- 55% 정도로 알고있습니다만, 깊게 파고든다면 맞나요 ?
기타는 목재로 되어 있고, 목재는 습도에 민감하여 여름 장마철에는 습도가 90%까지 올라가 기타가 습기를 머금고 부풀어 오르고, 겨울철에는 습도가 20%까지 내려가 바싹 마르면서 네크가 휘이거나 지판과 바디가 갈라지거나 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기타를 보관할 때에는 온도가 너무 높아지면 습도도 올라가고, 너무 온도가 낮으면 습도고 낮아지므로 (결로 현상이 발생하지요), 25도 정도 온도를 유지하면 습도도 자연스럽게 40%~50% 정도에 머물러, 기타가 휘이거나 갈라지지 않고 오랫동안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2.추가적으로 저 넓이의 연습실에 보관한다는 가정하에 겨울철과 여름 습도와 기타관리법좀부탁드립니다 ㅠ
항온 항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겨울철에는 습도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는 가습기가 필요하고, 여름에는 에어컨이나 제습기로 제습을 하여 일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저 넓이에 맞는 가습기와 온,습도계 기계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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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는 LG가 최고지요. 퓨리케이 HW300BB 같은 제품은 가격이 좀 높지만, 자연 기화식이라 과습도 상태가 되어 물방울이 맺히는 일이 없고, 최적의 습도를 유지해 줍니다.
4. 이런 상황에는 보관하지말고 보관해도 괜찮다라는 기준이있나요 ??
하드케이스 안에 보관하면, 기타 목재가 방 전체의 공기의 습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하드케이스 내의 공기에만 영향 받으므로, 훨씬 습도 변화에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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