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 변별한계 그래프를 보면 1000hz가 80db일때 변별한계가 2.6hz라는데 이게 음악을 잘 모르는 일반인 기준인가요??

주파수 변별한계란 한 음과 얼마나 차이가 있어야 인간이 다른 소리라고 인지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주파수 변별은 소리가 크면 클 수록 더 작은 차이도 인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작은 음은 차이를 잘 구별 못함), 80dB 의 음량에서 1000Hz 에서 최소한 위 아래로 2.6Hz 는 떨어져 있어야 음이 다른 것을 인지 할 수 있다라는 뜻이지요.

주파수 변별한계라는 것은 인간의 10대 초반을 기준으로, 소리에 민감한 사람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노인이 되면 주파수 변별력이 크게 떨어지거든요.

10대 후반만 되어도 청력은 떨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