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비교중인 두가지 모델이

Bacchus craft woodline premium-4 red oil 과 

Fender Japan 에어로다인 모델 입니다.

가격은 약 20만원정도로 바커스 모델이 조금 더 비싼데요.

가장 크게 생각되는 문제가 톤(JJ와 PJ)이랑 브랜드(?) 정도 인 것 같습니다. 둘다 패시브 모델이고, 주로 사용하는 용도는 교회 찬양 반주입니다.

어떤 모델이 더 나을지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accus 기타는 일본 Deviser/Headway 사의 세컨드 브랜드로 Deviser사는 1970년에 세워졌고, Baccus 브랜드는 1991년에 시작되었습니다.

Baccus 기타는 초가에는 일본에서 생산하다가 현재는 필리핀으로 생산지를 옮겼으며, 팬더 음색과 레스폴 음색을 완벽하게 재현한다는 목표로 계속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합나다.

일본 이케베 기타 상점에서 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상표법 문제로 정식 판매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LED를 지판에 박아서 무대에서 화려한 기타와 베아스 등을 만들고 있으며, 하드웨어를 자체 생산하여 원가르르낮추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팬더의 절반 가격으로 판매 했었으나, 마커스 밀러 협천 모델을 생산한 후로는 고가 베아스도 만들고 있습니다.

팬더와 바쿠스모델을 비교한다면 바쿠스가 아무리 팬더 음색을 잘 카피 했더라도 그냥 팬더가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카피는 카피일 뿐.

주변에서 보면 플렛리스 베이스를 쓰고 싶은 사람은 바커스를 주로 사더군요.  하지만 그게 아니면 추천드립니다. 

무난한 소리이지만 그게 가장 장점이 돨 수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