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찬양팀반주 하다보면 사람이 없어서 건반만있고 드럼이 없는 경우도 많은데 

찬송가 위주로 하다보면 전기기타로 드럼없이 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에는 톤을 어떻게잡고 어떻게 합주하면 좋을까요?  

드럼이 없다면 차라리 베이스기타와 건반 2대로 반주하는게 더 좋습니까?

그리고 베이스기타는 건반만있고 드럼없을때 어떻게 반주하면 좋은지 팁 부탁합니다.

저희 교회 찬양팀에서도 자주 겪는 문제입니다.

그렇게 악기 구성의 일부가 빠질 때에 누가 멜로디를 맡고 누가 Fill in (Verse 와 Verse 사이에 추임)을 맡고, 누가 반주를 맡고 누가 리듬을 맡을 것인가를 나머지 악기로 분배해야 합니다.

일렉 기타, 베이스, 키보드, 드럼 이렇게 있다가 한 악기 씩 빠진다면요.

일렉이 빠진 경우, 키보드가 멜로디와 반주와 Fill-in, 베이스와 드럼이 리듬 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베이스가 빠진 경우, 일렉이 멜로디나 Fill in , 키보드가 반주, 드럼이 리듬 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드럼이 빠진 경우, 베이스가 있다면 베이스가 리듬을 해주면 되구요.     키보드와 베이스 조합은 의외로 잘 맞습니다.

드럼과 베이스가 둘 다 없다면 일렉을 포기하고 어쿠스틱 기타로 리듬을 맞추어 주는 것이 더 잘 키보드랑 조화를 맞출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베이스와 일렉은 제외하구 어쿠스틱과 건반으로 갈듯합니다~

드럼이 없으면 좀 애매한 상황이 되기때문이죠~

일렉은 있는데 어쿠스틱이 없으면 일렉으로 어쿠스틱 시뮬 이펙터를 사용해서

어쿠스틱 사운드로 연주하셔도 될듯하구요~

꼭 베이스를 쓰신다면 건반이 멜로디를 치고 베이스는 컴핑만 해줘도 될듯합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선 어쿠스틱과 건반으로 가는게 제일  좋으방법일듯 해요~

베이스가 빠지면 건반이 그 음역대를 잘 감당해 줄수도있구요~^^

보통 밴드 사운드를 맞출 때는 드럼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 다음이 베이스 기타가 중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드럼이 없을 경우에는 베이스 기타는 톤 자체가 낮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저라면 건반과 어쿠스틱 기타를 사용하여서 반주를 할 것입니다. CCM이나 찬송가에는 일렉기타보다는 어쿠스틱 기타 리듬이 좀더 어울리는 편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