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폴이 좋다 스트렛이 좋다고는 할수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트렛이 편한것 같아요. 특히 장시간 플레이시엔 더더욱이요
범용성이 강한 싱싱험 추천드립니다(s-s-h)
그외 여러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기타의 피스-피스가 낮을수록 보통 좋다고는 합니다(단정지을순 없습니다 ex아이바네즈5pc넥 등장)
나무의 종류
바디- 앨더(가장 흔히 쓰이는 목재 가볍고 울림이 좋음-스트랫류)
배스우드(밸런스가 너무좋음. 딱히 특징이 없어서 저평가 받기도함-아이바네즈가 주로쓰는 목재)
애쉬(단단한목재로 무늬가 예쁘고 무거움-주로 텔레나 베이스에 씀)(스웜프 애쉬 등등 종류가 많습니다)
마호가니(단단하고 무늬도 예쁘고 울림도 좋은 목재-레스폴 기타가 주로 마호가니를 씁니다, 슈퍼스트렛중에서도 마호가니를 많이씁니다. 통기타의 측후판에도 사용됨. ㄹㅇ 팔방미인, 좀무거움) 등등... 가장 많이 쓰이는 목재 몇가지를 나열해봤습니다
넥-메이플(가장 많이쓰임-주로 스트랫, 텔레류에 쓰임) 마호가니(레스폴이나 슈퍼스트렛에 쓰임), 로스티드메이플(말그대로 구움-혹자는 단단해진다고 카더라)
지판-메이플(높은가격의 기타의 메이플 지판은 따로 분리 되지 않고 통넥 즉 1pc로 이루어진 넥이다. 지판하고 넥하고 하나라는 뜻이다. 이러한 통넥은 중저음의 느낌이 좀 살아나는 것 같다, 반면에 통넥이아닌 지판 즉 2pc로 이루어진 메이플넥은 고음역대가 더 밝아진다고는 한다)
로즈우드(요즘 수급의 어려운 수종중 하나, 최근 cites(환경보호?)목록에 올라가면서 수급이 어려워 진것 같다. ㅠ 고음역대가 더 부각되고 또 지판을 따로 피니쉬(코팅)하지 않아서 촉감이 좋다.)
에보니(로즈우드와 더불어 수급이 어려워진 수종중 하나 나무결이 치밀하고 무거워서 지판말고는 쓰지 않는다(통기타 브릿지 제외) 이 세가지 목재중 가장 밝은 소리를 낸다.)
픽업- 일단 액티브와 패시브로 나눌수 있다(간단하게만 말하겠다-어떤 느낌인지만 전달하겠음)
간단한 구분법-동그라미 있냐 없냐(철같이 생긴거)
액티브(로우임피던스)-건전지로 구동된다. 패시브보다 파워풀하다. 잡음이 없다(이건 대박), 단 패시브에서 나오는 그런 느낌을 살릴수가 없음(가장 치명적인 단점),쉴딩을 할 필요가 없음(단점이 될수도있는게 액티브쓰다가 패시브로 바꾸면 동판쉴딩 비용이 추가적으로 든다.)
패시브(하이임피던스)-우리가 가장 많이보는 픽업(그렇다 가장 익숙한 픽업 그거 말하는거다). 패시브보다 힘이딸리긴하지만 힘이 없는건 아니다 굉장히 좋다. 잡음을 억제하는게 있긴 하지만 완전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액티브 픽업 제조사
emg, 던컨 등등
패시브 픽업 제조사
던컨, 디마지오, 존써, 탐앤더슨, 펜더, 빌로렌스, 등등 액티브보다 회사가 많다
브릿지
일단 크게 2종류로 나누겠다. 고정형과 트레몰로형
고정형- 레스폴,텔레 등등...(예외인 경우도 있다) 깁슨의 고정형을 튠오매틱이라고 하고 텔레는 잘모르겠다 ^^
트레몰로형-펜더형(이름을 잘모르겠어서 그냥..^^ 암업은 안된다. 살짝 뻑뻑한 느낌이 있다.
플로이드 로즈형(굉장히 튜닝하기도 까다롭고 관리하기도 까다로운 이놈 하지만 한번세팅해놓으면 줄 갈때까진 튜닝을 거의 안해도된다.)
윌킨슨형(펜더와 플로이드로즈의 장점만 모음, 암을 자유자재로 흔들어 재낄 수 있고(플로이드 로즈만큼은 아니다) 튜닝도 안정적이다.)
빅스비
고정형에 날개를 달아줘요
여기까지 가장 기본적인 지식입니다
이정도 지식이면 기타 한번만 사실건 아니시니까 여러가지 정보들을 미리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질문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저 채택좀..ㅠㅠ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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