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적인 이펙터의 연결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타 - 튜너 - 와우 - 컴프 - 게인부스터 - 메인드라이브 - 볼륨부스터 - FX계열 - 공간계 - EQ - 볼륨 - 앰프
여기에 갖고 계신 이펙터들을 대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기타 - 페달튜너 -와우 - 컴프레서 - 오버드라이브(게인 부스터로 사용) - 디스토션 - 퍼즈페이스 - giggity 프리앰프 - 오버드라이브2 (볼륨 부스터로 사용) - 코러스 (FX 계열) - 딜레이 - 리버브 (이 두 제품은 공간계) - 볼륨페달 - 앰프
이런 순서로 배치하는 이유는 근본 음을 내어 주는 이펙터를 앞단에, 그리고 꾸밈음을 내어 주는 이펙터를 뒷단에 배치하여 앞단의 이펙터의 음색이 뒷단의 이펙터에 의해서 뭉개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위에서 디스토션, 퍼즈페이스, 프리앰프는 모두 메인 드라이브로 사용한다고 가정하고 배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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