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엘릭서 통기타 스트링이 포스포브론즈와 브론즈로 나뉘고 또, HD Light, Light, Medium, Light Medium, Custom Light로 종류가 많이 나뉘게 되는게 각각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2. 옵티마 골드 스트링, 어니볼 Everlast 코팅현, 엘릭서 포스포브론즈, 산타크루즈 파라볼릭 텐션 어쿠스틱 스트링, La bella Vapor Shild 코팅 어쿠스틱 스트링 이 5개의 특징 좀 비교해서 알려주세요. 스트링 구매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1. 엘릭서 통기타 스트링이 포스포브론즈와 브론즈로 나뉘고 또, HD Light, Light, Medium, Light Medium, Custom Light로 종류가 많이 나뉘게 되는게 각각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Bronze 스트링은 금색에 가깝고, 보다 맑고 명확한 소리가 나며 전통적인 80/20 (구리80%, 아연20% 인 1930 년대 기타 줄에 사용하던 재료) 재질의 제품입니다.

   Phosphor Bronze 스트링은 색이 연하고, 보다 부드러운 소리가 나며 모던한 90/8 (구리 90%, 아연 7.4%, 포스퍼 0.3% 인 1950 년대 이후 기타 줄에 주로 사용하는 재료) 재질의 제품입니다. 

2. 옵티마 골드 스트링, 어니볼 Everlast 코팅현, 엘릭서 포스포브론즈, 산타크루즈 파라볼릭 텐션 어쿠스틱 스트링, La bella Vapor Shild 코팅 어쿠스틱 스트링 이 5개의 특징 좀 비교해서 알려주세요. 스트링 구매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옵티마 골드 스트링

  - 독일제 제품으로, 기타 줄에 24K 금이 도금되어 있습니다.      코팅이 아닌 도금이기 때문에 소리가 먹먹하지 않고 전혀 녹이 슬지 않습니다.

어니볼 Everlast 코팅현

  - 코어 강철줄과 거기에 감은 Phosphor Bronze 줄에 2번 코팅을 한 줄입니다.     약간 소리가 먹먹한 느낌이 있습니다.

엘릭서 포스포브론즈 
  - 코어 강철줄과 거기에 Phosphor Bronze 줄을 감은 줄로, 미세 입자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코팅 줄의 원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소리는 부드러우면서 약간 먹먹합니다.

산타크루즈 파라볼릭 텐션 어쿠스틱 스트링

  - 기타 줄은 각 줄의 장력이 약간씩 다른데, 이것을 6개의 줄이 모두 동일한 장력이 되도록 맞춘 줄입니다.       따라서 미세하게 일부 줄이 다른 줄 보다 장력이 더 높아서 연주할 때 불편한 점이 없고, 음량과 연주감이 매우 고른 줄입니다.

La bella Vapor Shild 코팅 어쿠스틱 스트링 

  - 기존 코팅 방식이 아닌 이온 분체 도장 방식으로 코팅한 줄입니다.    Wrapping 은 Phosphor Bronze 로 되어 있고, 코팅 줄의 먹먹함이 없고, 코팅이 벗겨지지 않아 녹이 슬지 않습니다. 

1. (엘릭서 기준) 가장 큰 차이점은 게이지 차이입니다. 장력과 음의 단단함 차이랄까.. 장력은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포스포 브론즈는 90이 구리로 이루어진 줄입니다. 써본 후기는 스토르크보단 핑거링에 어울립니다. 그렇다고 스트로크가 안 좋은건 아닙니다. 색은 로즈골드

브론즈(보통 80/20이라 부릅니다) 80구리로 이루어진 줄인데, 색은 골드이고 핑거링 보단 스트로크가 어울린것 같습니다

라이트게이지(12)를 많이 씁니다. 테일러에선 보통 미디엄(13)을 달고 나옵니다.

2.엘릭서나 벤티볼리오 통기타줄, 마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