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er Taylor (본명 Roger Andrew Taylor)는 영국 브링햄에서 태어났습니다. 밴드 duran duran에서 드럼을 쳤으며 뉴웨이브,팝락에서 발군의 실력과 뛰어난 외모로 전세계적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었습니다. 현재는 해젳 후 다시 재결성 했으며 다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학생이서여서 질문자님 처럼 기타를 처음 배울때 10만원짜리 통기타를 가지고 기타를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실력이 늘수록 좋은 기타를 써보고 싶은 생각이 점점 들더라구요 ㅎㅎ
우선 무엇보다 본인이 기타를 쳐보고 소리를 느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제가 쳐본 기타 중에서 괜찮은 기타를 추천드립니다.
이 기타가 제가 두 번째로 구입한 통기타 입니다. 크래프터의 STAGE-55Plus라는 모델 입니다. 요 모델과 더 불어서 한 개의 모델과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바로 데임 릴리즈70인데요 저는 통기타를 치지만 하이플렛 연주를 좋아하여서 드래드넛 보다는 컷어웨이가 하이플렛 연주가 잘 되기 때문에 이 모델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저 기타는 프리앰프가 장착되어 있어서 앰프를 사서 꽂아서 사용도 가능하며, 별도의 튜닝기를 사지 않아도 튜너가 장착이 되어 있어 간편한 튜닝이 가능합니다.
다만 크래프터의 저렴한 기타가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한다면 바인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 모델을 써보고 나중에 고가의 기타를 써 보시면 바인딩 처리가 고가의 기타는 말끔하게 되어 있는 걸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 점 참고하여 구매하세요
이 기타는 상판은 Solid Spruce, 하판은 Solid mahogany 이라서 울림이 깊으며, B Band T35 픽업과 프리앰프가 장착되어 있고, 본너트와 본 새들 등 스팩 사양이 좋고,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뛰어난 제품입니다. 50~60만원대 제품과 비교해도 전혀 빠지지 않는 기타 입니다. 데임은 우리나라 신흥 3대 어쿠스틱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지요. 70~80 때에는 세고비아, 영창, 콜트 였었는데, 현재는 데임, 성음크래프터, 콜트 이렇게 3개 브랜드 입니다.
이 기타는 Solid Spruce 탑에 Mahogany Back & Side 로 되어 있으며, Fishman Sonicore 프리앰프와 픽업이 장착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Cort 는 세계 최대 기타 생산 업체였는데, 노사 분규로 지금은 예전의 규모의 수십분의 일 정도로 축소 되었습니다만, 제품은 세계적으로 알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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