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디마지오의 험캔슬 픽업인 Area58/58 그리고 톤존s(싱글형험) 사용중입니다.

이 때에 포텐셔미터를 500/250/500으로 교체하여 

프론트 미들을 첫번째 톤 노브인 250에 연결하고 

리어 즉, 싱글형험을 두번째 톤 노브인 500에 연결한다면 

단순히 500만 사용했을때의 싱글의 먹먹함이 완화 되려나요 ?

대다수분들이 존 써 배선도를 참고 하라는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John Suhr 싱싱험 배선도 입니다.      험싱험은 찾지 못해서.

보시면 볼륨은 각각 싱글 픽업은 250K오옴, 험버커는 500K오옴에 연결되어 있구요.

톤은 모두 500K오옴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먹먹한 느낌을 주는 톤과는 500K오음 / 250K오옴과는 상관이 없을 것입니다.

단지 볼륨에서 험버커는 250K오옴을 사용하면 볼륨을 다 돌려서 줄여도 소리가 어느 정도 계속 나오고,

싱글에 500K오옴을 사용하면 볼륨을 반만 돌려도 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게 되어 불편하니까,  

각 픽업 특성에 맞게 배선을 했구요.

톤은 고음을 선택적으로 컷하는 것이므로 음색에 영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체 픽업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