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기타가 최근 교회 음악쪽으로 매우 인기를 끌고 있지요. 교회음악에는 원래 인기를 끌어온 데임 기타에 필적할 만 하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헤브론 시리즈는 상판은 솔리드 스프루스, 측후판은 로즈우드 합판을 사용하여 가격을 보다 저렴하게 한 기타입니다.
핑거 스타일 전용으로 제작되는 플라멩고 기타 스타일의 가볍고 울림이 많은 형식은 아니고, 일반적인 스트러밍 기타 형식이지만 범용성은 높고 퍼큐시브 주법에 사용해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이 기타에 laysac 프리앰프와 픽업이 장착되어 있어서 crescent2 픽업으로 궂이 교체하지 않아도 퍼큐시브 주법으로 연주하는 것에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픽업을 교체할 바에는 차라리 50만원대 이상 기타를 구매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따라서 저의 의견은 로그 기타 현재 상태로 연습과 소규모 공연용으로 사용하시고 나중에 실력이 고급 수준이 되시면 공연용 기타를 수백만원 정도 선에서 추가 장만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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