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 학원은 30평 이상의 규모에, 원장 외에 강사를 두고, 6대 이상의 피아노를 두고 운영하는 학원이며, 관의 허가를 받아 세금 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는 학원입니다.
교습소는 30평 이하의 규모에 원장 본인이 교습하며, 강사를 두지 못합니다. 간이세금 대상이라서 세금 계산서를 발행 할 수 없습니다.
관인 학원이나 교습소나 일단 가르키는 분이 음대 전공자인지, 그리고 커리큘럼이 어떻게 되는지, 교습 경력이 몇년안지 알아보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혹 관인 학원은 대학생 알바를 학원 선생으로 두는 곳이 있는데, 알바는 교습 경력이 낮아서 잘 못 가르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습소의 경우에는 비 전공자가 운영하는 곳도 많아서, 전공 하신 분인지 꼭 확인하세요.
집에서 연습할 때에는 디지털 피아노가 훨씬 좋습니다. 일단 한 밤중에도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연주할 수 있어 옆집에 방해되지 않게 연주 할 수 있거든요. 피아노 터치를 적용한 제품은 느낌도 피아노와 거의 같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음색을 사용할 수 있고, 드럼 반주를 넣어주는 제품도 있고, iPad나 PC에 연결하여 녹음할 수 있는 제품도 있구요.
추천드리는 제품은 커즈와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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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리에서 생산된 피아노 터치 건반에 어쿠스틱 피아노 음색 20가지, 디지털 피아노 음색 20가지가 탑재되어 있구요, 100가지 리듬 박스와 10가지 드럼 음색으로 다양한 반주를 넣어서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음원은 보스턴 음대와 MIT 의 마라 칩셋이 적용되었으며 영창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었습니다.
영창에서 저가 모델은 영창 브랜드로, 고급 제품은 미국 커즈와일 브랜드로 생산하고 있구요. 특히 서비스가 전화 걸면 집에까지 와주니까 참 편리합니다.
하나 더 추천드린다면 일본 로랜드 제품이 추천드릴만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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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탠드 포함 1,300,000 원대인데, 현재 스탠드 무료 포함 (25만원 상당) 행사를 하고 있어서 가격이 많이 낮아졌군요.
특히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있다면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아이폰이 없다면 USB 메모리를 꼽아서 거기에 녹음도 할 수 있고 연주한 곡을 다시 틀어 볼 수도 있어서 자신의 연주를 다시 들어 보면서 개선점을 찾아 볼 수도 있습니다.
롤랜드 리얼터치와 수퍼내츄널 음원을 탑재해서 실제 피아노와 느낌이 매우 유사하구요. 32가지 리듬 박스와 6가지 어쿠스틱 피아노, 7가지 디지털 피아노 음색, 그리고 그외에 22가지 다른 악기 음색들이 있어서 다양한 음색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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