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 Cook은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밴드 Creedence Clearwater Revival(CCR)의 베이시스트 였으며 1968년 첫 앨범부터 1972년 마지막 정규 앨범까지 총 7장이 있으며, 1968년 'susie Q'는 골드, 1969년도에는 3곡이 플래티넘,1곡이 골드,1970년에는 2곡이 플래티넘,1곡이 골드,1971년에는 2곡이 골드를 따내는등 상당한 인기와 앨범 판매고를 올렸던 밴드의 베이시스트 였습니다.
이펙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조회:
1,151 답변:
2
apple*** |
2016-03-01 16:23
스크랩
0 | 신고
안녕하세요.
이펙터 질문 좀 드리려고 합니다.
보시기 쉽게 순번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지금까지 앰프 게인만 사용했습니다.
(앰프는 Marshall MG15CFR입니다.)
2. 이펙터를 사볼까 생각 중입니다.
3. 제가 듣는 음악들을 전체적으로 쭉 보니
드라이브와 코러스, 딜레이 이펙터 정도만 있으면
전부 대응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4. Visual Sound 사의 Jekyll&Hyde 드라이브 이펙터와
Boss 사의 CE5, DD7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5. 위의 세 이펙터의 가격을 합치면 대략 50만원 정도입니다.
6. 그런데 저 돈으로 멀티를 사는게 오히려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7. 그런데 3번의 이유로 망설여집니다.
8.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잘 부탁드립니다.
Re:이펙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신고 | 좋아요 153
smseihi*** | 2016-03-01 22:01
단품 이펙터를 구매하신다면, 기본 8종 이펙터와 이펙터 보드, 파워 서플라이를 갖추는데 최소한 200만원 정도가 듭니다.
기본 8종은 와우, 컴프레서, 오버드라이브, 디스토션, 메탈, 코러스, 플랜져, 딜레이 이며, 여기에 최소한 볼륨이 추가 되어야 합니다.
파워서플라이가 없으면 매번 건전지를 갈아껴야 하여 매우 불편하구요, 플러그를 매번 다 뽑아 두어야 건전지가 닳지 않으니까 그것도 매우 불편합니다.
50만원 정도 예산이라면 멀티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양한 이펙터를 경험해 볼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음색을 만들 수 있습니다.
추천드리는 제품은
18
- 단품 조작하는 것 같은 편리함과 PC에 USB로 연결하면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사용할 수 있어 녹음도 할 수 있고 PC에서 음색도 만들 수 있는 제품입니다.
1
- 유명 이펙터들을 샘플링한 음원이 탑재되어 있어서 유명 이펙터들의 음색을 실감해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역시 PC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9
- 100여가지 탑재되어 있는 이펙터 중에 3개를 불러서 단품 3개를 연이어 놓은 것 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1
- 멀티가 있으면 가방도 하나 있어야하지요.
Re:이펙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신고 | 좋아요 138
war0*** | 2016-03-01 23:14
어느정도 기계의 대한 이해도도 빠르고 톤 잡는거에 대한 학습의지가 있으시다면
미래를 내다보시더라도 우선 멀티이펙터를 추천드립니다.
드라이브, 코러스, 딜레이 정도면 충분하시다고 말씀하셧지만...
같은 계열의 이펙터도 수 많은 이펙터가 존재하는건 각자 톤의 색이나 표현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멀티이펙터가 수 많은 이펙터를 하나의 기계에 집약시켜놓은 만큼
그 각 이펙터의 사용법이나 이펙터의 연결순서등등 이펙터의 운용능력까지 키우기도 쉽습니다.
0
6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