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답변 잘봤습니다. 매 답변마다 감사합니다.

의도가 전달되지 않은 질문과 추가적인 질문을 하겠습니다.

 

1. 더블링이라함은 좌우로 같은 소리지만 미세한 위상의 차이로 입체감을 내는 기술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기타-아웃보드-인터페이스 시 기타를 좌우 따로 두번레코딩함으로써 더블링을 하고

기타-앰프-마이크 시 마이크를 두개를 사용해서 패닝을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제가 알고싶은 것은 리앰핑시(기타의 클린?소스가 같습니다)두번마이킹해서 패닝을 할시 같은 효과를 볼수 있나요?

 

2. 마이킹시에 거리측정은 어떤 기준인가요?

드라이브유닛부터의 기준인가요? 스피커덮개부터의 기준인가요?

또 거리는 유닛과의 직선거리로 하나요? ㄴ자로 거리를 재나요?

(직선거리라면 옆으로 이동시에도 거리가 달라질태고 ㄴ자로재면 앞뒤로 이동시에만 달라지고 옆으로 이동시엔 달라지지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은겁니다)

1. 소스는 같은데 두번마이킹해서 패닝을 한다는게 사실 무슨 의미인지 모르겟습니다.

다만, 원음은 같더라도 질문자분께서도 알다시피 미세한 딜레이차이나 음압차이또는 소리의 질감차이로 인해 쫌 더 확산된 스테레오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2. 거리측정은 스피커 그릴망 부터입니다.

스피커에 두개 이상의 유닛이 박혀 있다면 두 유닛과 사람귀의 거리가 완전히 같기는 힘들겁니다.

그럼 두 유닛에서 나오는 소리의 위상차 때문에 위상캔슬이 일어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기는 힘들죠. 그래서 앰프제조사에서는 그런 문제를 피하고자 케비넷인클로저를 특별히 설계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자신들 제조사만의 노하우를 집약시킵니다. 고로 스피커의 그릴망부터가 제조사가 원하는 진짜 사운드가 나오는 거라 말할수 있습니다.

거리또한 직선거리를 잽니다.

말씀하신거 처럼 옆으로 이동시 거리도 달라지지만 스피커의 지향특성에 따라 소리도 달라집니다.

지향특성과 거리에 따른 음압및 음질차이도 스피커의 성능 측정등에 큰 척도가 됩니다.

 

거리측정도 거리측정이지만 각도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마이킹시 스피커의 지향특성을 잘 고려해 마이킹을 하시는것도 기술입니다. 

1. 더블링이라함은 좌우로 같은 소리지만 미세한 위상의 차이로 입체감을 내는 기술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기타-아웃보드-인터페이스 시 기타를 좌우 따로 두번레코딩함으로써 더블링을 하고

기타-앰프-마이크 시 마이크를 두개를 사용해서 패닝을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제가 알고싶은 것은 리앰핑시(기타의 클린?소스가 같습니다)두번마이킹해서 패닝을 할시 같은 효과를 볼수 있나요?

 

   -  소스가 같다면 두번 마이킹 할때에 각기 다른 종류의 마이크를 사용하여 음색을 달리 녹음할 수도 있고 각각 떨어진 거리를 달리하여 미세한 시차를 두고 녹음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2. 마이킹시에 거리측정은 어떤 기준인가요?

드라이브유닛부터의 기준인가요? 스피커덮개부터의 기준인가요?

또 거리는 유닛과의 직선거리로 하나요? ㄴ자로 거리를 재나요?

(직선거리라면 옆으로 이동시에도 거리가 달라질태고 ㄴ자로재면 앞뒤로 이동시에만 달라지고 옆으로 이동시엔 달라지지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은겁니다)

 

   - 스피커의 전체 울림판에서 소리가 나기 때문에, 울림판으로 부터의 거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울림판에 닿게 마이크를 놓으면 진동을 방해하게 되므로 약간은 띄워 놓아야 하지요.

 

      L자 이나 직선 거리냐 물으시면 울림판에서 직선 거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