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진공관앰프 크랭크업하는 방법
설명 부탁드립니다~~~
진공관 앰프에는 Aging 과 Crank-up 두가지를 알아야 하는데요.
Aging 은 진공관을 처음 샀을 때에 15분 정도는 낮은 음량으로 15분 정도는 중간 음량으로, 15분 정도는 최고 음량으로 이렇게 반복을 5~6번해 주어야 소리가 아주 Sweet 해지고 진공관 특유의 음색이 나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도 매주 1회 이상 꼭 앰프를 15분 이상 연주해 주어야 Aging 된 음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Crank -Up 이란, 진공관에서 Over drive 가 자연적으로 걸리는 음량을 넘어서는 순간을 말합니다. 진공관은 아날로그 소자이기 때문에 과입력 (오버드라이브) 이 가능하고, 이때에 음색이 클리핑 되면서 왜곡 (디스토션) 이 발생합니다. Crank-up 이 발생하려면 일정 음량 이상으로 출력을 높이거나 Gain Booster 를 사용해야 합니다.
2.정말 소리가 좋아지나요?
- 진공관 특유의 음색이 살아나지요.
3.진공관 수명은 짧아지나요?
- 아니요. 큰 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오랫동안 안쓰다가 갑자기 켜는 것이 더 수명을 짧게 할 수있습니다.
4.그리고 게리무어 파리지엔느 워크웨이 라이브에 보면 피킹한번에
기타소리가 죽지않고 계속 이어지는데 그렇게 하려면
어떤 이펙터를 써야 할까요?
- 이펙터가 아니고 Feed back 주법이라는 것입니다. 기타를 치고서 앰프에 픽업을 마주 가까이 가져가면 무한 피드백이 생겨서 소리가 끊이지 않고 계속됩니다. 그런데 너무 가까이 가져가면 귀가 아픈 소리가 되므로 적당한 방향과 거리를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5.이왕이면 톤도 더 두껍고 힘있게 하면서요
- 픽업 높이를 높이면 톤이 두꺼워지고 딴딴해 집니다. 픽업 출력이 높은 제품으로 교체하면 더 딴딴한 소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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