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대 에피폰 es-355

           에피폰 커스텀 프로

           에피폰 레스폴 스탠다드 (이건 거의 망가져감 ㅜㅜ연식이 97..)

           에피폰 1964 by texan

총 4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에피폰 성애자인데요....

펜더나 아이바네즈도 써봤는데요... 저는 레스폴인것 같습니다 ㅜㅜ

이번에 슬래쉬에 다시 빠져버려서... 기타를 다시 구하고 있는데요..

눈에 들어온게 

'깁슨 2014 클래식'

요 모델입니다... 근데 볼륨버튼이 하나없고, 부스터 스위치가 있어요 ㅜㅜ 그래서 약간 꺼려지기도 합니다.... 가격은 180도 안되고 착한것 같은데 고민이 되요...

깁슨은 안써봐서요 ㅜㅜ 200넘게는 못살거 같구요 ㅜㅜ

조언좀 주세요..

깁슨 2014 클래식 vs 트레디셔널 중고 vs 에피폰 트리뷰트 아웃핏 플러스 

요 모델 3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트레디셔널 중고로 살바에야 2014 클래식 신품이 괜찮으려나요?ㅜㅜ

Gibson 과 Epiphone의 가장 큰 차이점은, Gibson은 고급 목재의 2피스 바디를 사용하는 반면, 에피폰은 한단계 낮은 목재에 이음목 바디를 사용하는 점 입니다.          그래서 Gibson 모델의 소리가 더 맑고 깨끗합니다.

Gibson Les Paul 2014 Classic 은 네크 포지션에는 소리가 부드러운 '57 Classic 제브라 험버커 오픈형 픽업이 장착되어 있고, 브릿지 포지션에는 소리가 쭈욱 뻗는 Hot Super '57 제브라 험커커 오픈형 픽업이 장착되어 있어서 음색도 다양한 조합을 만들 수 있고, 15dB Boost 기능이 있어서 솔로 할 때에 별도의 부스터  없이 탁 차고 나갈 수 있는 기능이 매우 편리합니다.

바디는 챔버 바디라서 오래 연주할 때에도 어깨가 부담이 덜가고, 코일 탭 기능이 있어서 험버커 소리가 아닌 싱글 소리도 낼 수 있고요.

이 기타를 180 안되는 가격에 구매하신다면 매우 가성비가 높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