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각 제품의 특징
Gigiaworks T40II 는 중음역 스피커 2개를 써서 중음역 음량을 늘리고 저음은 울림통에서 울림을 통해 저음을 인위적으로 올린 모델입니다. 일부러 저음과 중음역을 늘린 모델이라 모니터링용으로는 맞지 않고 재생파형이 특정 음역대에 집중적으로 튀이게 제작된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PC 게임이나 댄스곡 같은 것을 듣기 위한 용도 입니다.
T15 는 Bluetooth 로 핸드폰에 연결하여 듣기 위한 제품으로 역시 저음을 울림통을 통해서 특정 주파수만 올린 제품입니다. 모니터링용으로는 맞지 않습니다.
eEar3 는 모니터링용으로 제작된 재생파형이 매우 평탄한 제품입니다만 3인치 스피커를 사용하기 때문에 클래식 감상 정도에 알맞는 제품입니다. 댄스 곡 등을 들어 보면 저음이 너무 약하여 매우 허전하게 느끼실 것입니다.
어떤 용도로 주로 사용하실 계획인지에 따라서 선택하세요.
2. 액티브 모니터링 스피커
액티브 라는 뜻은 스피커에 앰프가 내장되어 있어서 중간에 파워 앰프 없이 직접 음원에 연결해도 소리가 크게 나온다는 뜻입니다.
모니터링 스피커라는 뜻은 소리를 특정 주파수를 인위적으로 키워서 (예를 들면 저음을 키운다든지) 출력하지 않고 주파수 전역에 아주 평탄한 음량으로 출력한다는 뜻입니다. 녹음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는 용도의 제품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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