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자감같은건 좀 느글느글한 느낌
- 입자감이란 드라이브의 게인을 높였을 때에 느껴지는 까칠한 음색입니다.
뎀핑감은 드럼의 탐탐같은 느낌?
- Damping 감은 영어로 Decay 라고 하는데, 줄을 치고 곧장 소리가 사그러드는 느낌입니다.
Damping 감이 높으면 소리가 퍼지지 않고 탱글탱글하게 느껴지지만 너무 높으면 소리가 단절되니까 어느 정도 밸런스가 필요합니다.
그럼 뎀핑감이랑 펀치감은 어떻게 다르죠?
- Punch 감은 영어로 Attack 이라고하는데, 줄을 쳤을 때에 확 느껴지는 박력 입니다.
앰프 스피커 앞에 섰을 때에 줄을 치면 몸으로 확 공기가 때리는 느낌이요.
Vintage 풍 기타는 펀치감이 약하고 락용 모던 형식의 기타들은 펀치감이 강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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