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턴스는 빠른변화를 잡아줘 고음역이 열화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리액턴스는 코일과 함께 인덕턴스의 다른이름이라고 한것 같네요. 컨덕턴스는 전기가 지나가는 효율?같은 뉘앙스로 기억합니다. 임피던스와 관계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캐퍼시턴스는 인덕턴스처럼 전기를 모으는 성질이 있다고만 들었는데 어떤원리로 어느부분이 열화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알고있는 부분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언재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Inductance (전달율) 는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달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Inductance 가 높을 수록 신호가 멀리 열화 없이 전달됩니다.

 

Reactance (반응율) 은 얼마나 빨리 반응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Reactance 가 높을 수록 즉각적으로 효과가 반영됩니다.

 

Capacitance (용량) 은 용량이 얼마나 큰지 입니다.

   용량이 크면 컴프레서의 경우에는 서스테인이 길게 유지되고요.     다른 이펙터들에서도 효과가 크게 혹은 오래 유지됩니다.

 

Impedance (교류 저항) 은 교류신호가 방향이 바뀔 때에 발생하는 저항값 입니다.

   임피던스가 높은 신호는 복잡하고 파워플하지만 금방 열화가 되는 문제가 있고, 임피던스가 낮으면 멀리 전달은 되지만 신호가 단순하고 detail 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