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해야할진 모르지만 느낌상으론 차이를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부분에서 어떤차이가 있는 지 정의는 힘드네요. 구체적으로 어떤부분이 어떻게 다른것인가요?

부스터는 게인부스터와 볼륨부스터가 있는데, 게인부스터는 드라이브의 입자감을 키우는 것이고, 볼륨 부스터는 입자감의 변화는 없이 볼륨만 키우는 것입니다.

 

볼륨 부스터의 경우 주파수 대역과 상관없이 전체를 일정하게 키우는 것입니다.

주로 백킹을 할 때에는 다른 악기들과 같은 볼륨으로 연주하여 묻어가도록 하다가, 후렴 부분에서 볼륨을 키우거나 아니면 솔로 부분에서 볼륨을 키울 때에 부스터를 밟아서 이전 보다 15%~30% 볼륨이 커지도록 하는 역활입니다.

 

반면 EQ 는 이와는 달리 특정 음역대를 강조하여 특징적인 음색을 만들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물론, EQ 를 전대역을 다 올려서 부스터로 사용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

 

 

 

부스터는 전체 이퀄라이저는 특정음역을 부스트합니다 용도에 맞게 찾아보세요

EQ의 원 목적은 여러가지 장비를 거치며 손실된 음역대를 보상하기 위해 EQ를 사용해

평탄한 음역대로 만들기 위함이지만 요즘 장비들이 좋아지면서 손실되는 음역대가 거의 없어지고

EQ의 활용목적도 바뀌어 특정 음역대를 부스팅시키는등의 용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부스터의 경우 크게 두가지 용도가 있습니다.

게인부스터와 볼륨부스터인데요 위에 분이 잘 설명해주셧네요.

부스터의 모델에 따라 착색이 심한 부스터도 있으며, 착색이 없는게 또 특징인 부스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