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합주실에 쓰고 있는 전체 모니터 스피커가

 

Laney CXT-112   1조 ... 이거하고

 

믹서가 Rockers PM1060SE (파워내장믹서)

 

이겁니다.

 

 

 

합주실 안에 소리가 잘 안들려서 스피커를 추가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저걸로 마이크랑 키보드 믹서꼽고 스피커로 뽑아서 쓰니 좀 딸리는 느낌이 있어

 

 

믹서 작은거 하나사고 그걸로 보컬만 따로 뽑아서 2통 더 스피커를 산 다음 거기에 물릴 생각입니다.

 

 

악기 따로 , 보컬 따로.... 이러면 효과적일지 모르겠습니다.

 

 

100만원 정도 자금은 가지고 있고 만약 추가를 해야한다면 어떤 걸 추가하면 될지

 

궁금합니다. 합주실 평수는 10평 정도 넘짓 하는거 같습니다.

 

합주실 크기가 10평 정도이고 드럼이 같이 있다면 앰프는 100 Watt 정도면 소리가 묻히지 않습니다.

 

Rockers PM1060SE 제품은 출력이 600 Watt 제품으로, 100평 정도 규모의 공연장도 커버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문제는  Laney CTX-112 라고 생각됩니다.        이 제품은 12인치 우퍼 스피커 하나만 있는 제품으로, 기타나 키보드, 베이스 용으로는 적절한 제품입니다만 보컬에는 잘 맞지 않는 제품입니다.        고음 재생 특성이 약하여 보컬 소리가 묻히는 것이지요.

 

CTX-112 는 200 Watt 이니까 2개를 사용하고 있다면 400 Watt 라서 현재의 앰프/믹서와 스피커 조합에 추가로 패시브 스피커를 더할 수 있는 여력은 없군요.

 

그러므로, 첫번재 방법은 보컬이 잘 들리는 2 way 방식의 스피커로 교체하는 방법입니다.      아래 제품이 저렴하면서 고음도 잘 재생되는 스피커 입니다.      2개하면 100만원 정도 되겠네요. 

 

36	야마하(YAMAHA) C115V / 패시브스피커 500W출력 15인치 2웨이(1통)   525,000 원

 

 두번째 방법은 귀 언급하신 바와 같이 별도의 믹서와 스피커를 보컬용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1	VM6S-DRV-SX300H 교회/소규모카페등 음향시스템 세트구성  950,000 원

 

 

또 다른 방법으로는, 보컬은 따로 액티브 스피커를 한조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래 제품은 휴대용이면서 100dB 음압이 나오는 제품입니다.       밧데리로도 구동이 되니까 야외 공연에 모든 악기 꼽아서 쓸수도 있고 편리합니다.

 

14	Roland BA-330 휴대용 올인원 PA시스템  717,100 원

 

 

그리고, 작은 공간에서 드럼 소리가 100 dB 이상 너무 크게 들리면 청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 반드시 드럼은 머플링을 하시고 악기들도 약간씩 음량을 낮추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