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던스가 낮아지면 잡음도 없어진다고 해서 패달보드 맨앞에 버퍼를 장착한다고 들었고 dibox에 내장되어있는게 버퍼라고 알고있는데 임피던스값이 낮아지면 잡음은 올라간다고 하네요. 그럼 버퍼를 맨앞에 쓰는이유가뭐죠?

임피던스가 낮아지면 잡음도 없어진다고 해서 패달보드 맨앞에 버퍼를 장착한다고 들었고 dibox에 내장되어있는게 버퍼라고 알고있는데 임피던스값이 낮아지면 잡음은 올라간다고 하네요. 그럼 버퍼를 맨앞에 쓰는이유가뭐죠?

 

임피던스란, 교류신호가 위상이 바뀔 때에 전기 신호가 저항이 걸리는 것을 말합니다.     임피던스를 낮추는 방법은 전압을 높여주거나 신호를 직류 신호로 변환하여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임피던스 가 높으면 신호의 열화가 많이 발생합니다.         임피던스가 낮으면 위상 전환에 따른 신호 열화가 없습니다.

 

Buff 는 신호를 강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신호가 열화되지 않도록 True Bypass 이펙터 들의 중간 중간에 Buffered Bypass 이펙터들을 배치하는 것 입니다.

 

Buffer 를 패달 보드 맨 앞에 장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타에서 출발해서 5m 정도 까지는 신호 열화가 별로 나타나지 않거든요.       5m 에서 부터 10m 까지는 신호 열화라 점차 늘다가 10m 넘어서면 신호 열화가 급격히 나타납니다.

 

DiBox 는 2가지 기능을 합니다.

1) 교류 방식의 High Impedence 신호를 직류 방식의 Low Impedence 신호로 변환하여 줍니다.

 

2) 출력을 캐논 방식으로 변경하여 멀리까지 신호 열화 없이 전달 되도록 해 줍니다.

    캐논 방식은 신호 선과, 위상을 뒤집은 신호선, 그리고 접지선으로 되어 있어서 신호 열화나 잡음이 끼었을 때에 위상을 뒤집은 신호선을 통해 보정을 해 줄 수 있습니다.

 

DiBox 는 Active 타입은 Buffer 기능이 있고, Passive 타입은 Buffer 기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