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라는 것을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요,

(여기서 메인 피아노 말고 세컨드 파이노를 가르키는 것 같더군요...)

 

그렇다면 대부분의 노래를 들어보면 멜로디를 가수가 부르고, 그 멜로디와 비슷하게 흘러가면서 살짝 다르게 틀어지는 악기 하나 씩 나오잖아요. 보통 피아노 계열 쪽이고, 어떨 때는 트럼펫도 나오는 것 같던데..

 

그걸 뭐라고 부르는지 알 수 있을까요?

 

 

 

또, 혹시 그런 걸 만드는 이론 같은게 있을까요? 그냥 적당한 음을 멜로디와 비슷하게 넣었지만 뭐랄까 노래가 풍성해지는 느낌은 커녕 거슬리게 느껴지네요; ㅋㅋ

 

※참고로 제가 올린 곡은 자작곡이긴 한데, 저는 연주와 편곡.....까지는 아니더라도 분위기 바꾸고, 끊어진 부분들을 어떻게 이을지 고민하는 고민하는 정도만 했습니다.. 그런데 멜로디는 썩 좋지 않을걸로 전 느꼈는데;;ㅋㅋ

작곡 이론을 글 몇자로 설명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일단 멜로디 위에 화음을 넣어 변주하는 것을 High 라고 하고 밑으로는 Low 를 넣는다고 말하지요.

각 코드 진행 내에서 3도 화음 또는 5도 화음을 주로 하되, 가끔씩 불협화음이 되는 음을 더하면 약간의 Tension 이 느껴지게 됩니다.

 

4부 합창의 경우에는 멜로디는 소프라노가 맡고요, 그 위로 알토, 아래로는 테너와 베이스가 있습니다.        6부의 경우에는 소프라노와 알토 사이에 메조소프라노, 그리고 그 밑으로 테너와 베이스 사이에 바리톤이 추가 됩니다. 

 

작곡 코드 진행에 대해서는 아래의 책을 보세요.

 

 

2	작곡 편곡자를 위한 코드진행 레시피

작곡은 형식이 갖추어져야 좀 세련되게 들릴 수 있으므로, 실용음악 학과에서 3년 공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냥 취미로 하는 정도라면 몇가지 책을 더 추천드립니다.

 

11	내맘대로 작곡법/작곡의 실전 테크닉을 명쾌하게 해설(CD2장 포함)

 

 

15	록기타 음악이론-기본편

 

 

 

14	록기타 음악이론-솔로메이킹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