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기 스쿨뮤직에서도 판매중인  볼캔 스튜디오 플러스 FR 스트랫 기타를 사용중인데요.

이번에 여윳돈이생겻고 소유중인 다른기타 한대도 중고로 판매할거라 모처럼 수중에 돈이 많이생겨서 업그레이드를 해보려고합니다.

다 팔아치우고 비싼기타를 사는게 직빵인건아는데 고가기타 살만큼의 여유는 아니고 또 저 스트랫기타에 정이 많이들어서 업그레이드 하려고합니다.

 

제 기타에 던컨이나 디마지오는 사치인거같아서 테슬라같은 국산 픽업으로 바꾸려합니다.

제기타는 험험이라 일단 생각중인것은 스윙 하트브레이커와 테슬라 Plasma 7 입니다.

LA메탈,하드락에 어울리는사운드, 특히 반헤일런의 사운드를 좋아합니다.

둘중에 어느게 더 나을까요?

또 저 두제품 외에도 괜찮은거있으면 추천부탁드릴게요.

 

Volcan Studio Plus 는 대부분의 70만원대 이하의 기타들이 그렇듯이 여려 작은 조각의 목재를 이어 만든 이음목 바디이기 때문에 공진 특성이 떨어져 소리가 먹먹합니다.

 

공진 특성이 떨어지는 소리를 아주 좋은 픽업으로 잡는다 한들, 먹먹한 소리를 잘 픽업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음치는 좋은 마이크 쓰면 음치인 것이 아주 깨끗하게 잡히는 것 밖에 안되요.

 

좀 더 자금 모으셔서 일단 바디가 2피스 인 기타를 장만하세요.        그게 훨씬 더 투입 대비 효과가 큽니다.

 

그리고 현재 볼켄에 장착되어 있는 픽업과 테슬라 제품과는 큰 차이가 없는 수준입니다.      바꾸어도 효과는 별로 느끼지 못하실 것입니다.

 

일렉트로닉스만 좋으면 소리가 좋다는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계신데, 잘못된겁니다. 나무가 좋아야 좋은울림이 좋은픽업을타고 나갑니다. 돈을 일단 모아두세요. 기타를 좋은픽업장착되고 바디 2피스정도의 기타로 바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