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아래로 가장 범용성이 좋은 기타 추천해 주시길 바랍니다.

픽업은 싱싱험이었으면 좋겠구요.

브릿지는 플로이드 로즈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범용성이 좋은 기타로는 아무래도 스트렛형 기타를 추천드려야 하겠군요.

5	스윙 Swing Standard PLUS 일렉기타-메이플지판  852,000 원

   - 2피스 앨더 바디에 Flame maple 탑이 올려 있고, 픽업은 Seymour Duncan SSL1 싱글과 TB4 (Jeff Beck 시그니춰 모델)가 장착된 제품입니다.        100만원 이하에서는 최강의 목재와 픽업 조합이라고 생각됩니다. 

9	Reedoox Extra FM 플레임메이플탑사양  865,000 원

   - 이 제품은 범용성 보다는 하드락과 메탈에 좀 더 잘 어울리는 모델인데, 특징은 2피스 앨더 바디에 Flame maple 탑이 올려 있고, 픽업은 고출력의 싱글형 스택 픽업과 험버커 픽업으로 되어 있어 박력이 있는 음색입니다.             특히 Reedoox 는 고가 기타에만 적용하는 Quarter Sawn 넥을 적용하여, 습도 변화가 여름과 겨울철에 심한 한국에서도 네크가 잘 휘이거나 뒤틀리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브릿지가 Floydrose 인데, 아밍을 많이 하신다면 Floydrose 도 한번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처음 튜닝은 좀 까다롭지만 한번 튜닝해 놓으면 아밍후에도 음정이 잘 변하지 않아서 편리합니다.           그리고 소케에 넣어 다녀도 튜닝이 크게 틀어지지 않구요.

19	Reedoox Deluxe  865,000 원

    - 이 제품은 Reedoox 제품 중에서는 범용성이 높은 스트렛 형식의 기타이며, 특징은 2피스 앨더 바디에, 넥은 무늬가 아름다운 Curly Hard Maple 로 되어 있고, 픽업은 모던한 음색의 픽업이며, Coil Tap 기능이 있어서 험버커를 싱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외국 제품들은 이 가격대에는 추천드릴 만한 제품이 없군요.          아무래도 외국 제품은 이런 스펙이면 150~200만원 대 정도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