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연습을 하다가...

 

템포가 빠른 상태일때요. 그러니까... 한 150~ 190정도 일때

 

한 손가락씩 집는 프레이즈 같은 곳은 연주가 되는데요. 어떻게든...

 

조인트하는 16비트는 연주가 안되고 어버버버 해버립니다..

 

어쩔땐 될 떄도 있고 거의가 10번중 8번은 어버버해요.

 

 

그러다가 손가락 잘라불고 싶고... ㅜ

 

집중을 해도 그러네요. 예를들어..

 

펜타토닉 16비트 시켄싱..

 

이 고질적인 거 고칠 수 없을까요?

나름대로 정신적에서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만... 1년을 해도 고쳐지질 않네요.

 

만약 연습을 160까지 잡고 했다면 한,. 130부터 그런 문제가 생겨요.

 

 

그래서 125로 다시 내려서 연습을 하는데

 

130에서 그렇데 되어버렸으면 125에서도

 

도루묵처럼 또 어버버 거려버려요.

 

 

130 밟기 전엔 125에서 하던걸 말이죠..

 

 

이래가지곤 속주축에도 못 끼어보고 그냥 8비트나 연주해야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십시오.....

속주 연습하면서 제일 힘든 것이 매일 조금씩 속주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빨라진다는 것이지요.        게다가 더 빠른 속도로 갈 수록 점차 더 빨라지는 간격이 길어져서 더 힘들지요.

속주는 그래서 위의 그래프 처럼 최소한 24개월 동안 꾸준히 연습해야 어느 정도 속주를 할 수 있게 되고 이후에도 매일 꾸준히 연습을 해야 속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속주는 매일 꾸준히 15분씩 연습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한다는 것인데...     몇일 연습 빼 먹으면 또 속주가 안되지요.

 

기타를 치지 않을 때에 연습하면 좋은 것은 왼손 손가락을 아래의 사진 처럼 테이블에서 0.5cm 정도를 띄워서 하나씩 빠르게 누르는 연습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손가락을 테이블에 붙이고 하나씩 떼는 연습을 하세요.

 

이 두가지 연습을 시간 날때 마다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버스를 탈 때에나 카페에서 누구를 기다릴 때에나, 쉬는 시간에 꾸준히 연습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