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사진은 뉴잭사운드에서 퍼왔습니다)

흔히 이렇게 녹음실을 보면 믹서들이 상당히 많고 조절할 노브들도 상당히 많은걸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한 곡을 녹음을 할때 저 노브들을 다 사용을 하나요?

전체적으로 항상 조절을 하고 사용을 하는것인지 아니면 부분부분 딱 필요한것만 노브 조절을 하여 사용을 하게 되는지 궁금 합니다.

 

 

저의 밴드의 경우에는 라이브로 공연하거나 녹음할 때에 아래와 같이 2개 믹서를 사용합니다.

 

메인 믹서 (16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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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1 : 메인 보컬

채널 2 : 코러스 보컬 1

채널 3 : 코러스 보컬 2

채널 4 : 코러스 보컬 3

채널 5  : (비워 두었음 - 다른 악기나 보컬이 추가 될 때를 대비하여)

채널 6 : 퍼스트 일렉 기타 (앰프 마이킹)

채널 7 : 세컨드 일렉 기타 (앰프 마이킹)

채널 8 : 베이스 기타 (앰프 마이킹)

채널 9/10 : 신디사이저 키보드

채널 11 : 보조 믹서에 연결 (드럼을 믹싱해서 연결함)

채널 12~15 : (비워 두었음)

채널 16 : 관객을 향하여 컨덴서 마이크 설치 (관객 반응을 같이 녹음하기 위해서)

 

보조 믹서 (8 채널 - 드럼 마이킹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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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1 : 베이스 드럼

채널 2 : 스네어 드럼

채널 3 : 작은 탐

채널 4 : 큰 탐

채널 5 : 플로어 탐

채널 6 : 하이헷

채널 7 : 라이드

채널 8 : 크래쉬

(드러머가 심벌을 추가할 예정이라 믹서를 12 채널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귀찮지만 곡마다 노브셋팅이 다 다르고 심지어 소프트웨어에서도 노브들을 계속 만져줘야합니다.

만약 본인이 쓰는 셋팅이있다면 노하우나.. 그렇다면 덜 건드리고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