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71izserFcek

거스리고반의 연주 입니다 맨 마지막에 보면 사용한 앰프와 마이킹 사진이 나오는데 왜 마이크를 3개씩이나 붙여서 마이킹을 한것일까요

원래 스튜디오에서는 레코딩할때 기타는 최소 2개 3개 씁니다.

왜냐하면 마이크 하나가 엠프의 모든 부분의 소리를 제대로 받기 어렵기 때문이죠

다이나믹 마이크로는 뎀핑감을 주로 받을수있고 콘덴서로는 최대한 엠프의 수음량을 늘리고

3개의 마이크에서 녹음할 기타엠프소리를 잘 믹싱하면 우리가 듣는 엠프소리가 겨우 나옵니다.

그래서 일렉기타 엠프 마이킹 레코딩은 정말 여러모로 힘들죠

각기 다른 마이크를 사용하여 저음은 무지향성 다이나믹 마이크로 잡고, 고음은 지향성 다이나믹 마이크로 잡고, 현장감은 볼륨을 낮추어 컨덴서 마이크로 잡은 다음 믹싱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음색으로 녹음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스피커에서의 위치와 스피커로 향하는 마이크 각도에 따라서도 음색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