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타 음색을

녹음시 정말 좋게 들리게 하고싶습니다

프로기타리스트도 직접 집에서 작곡 녹음을한뒤

앨범을 내놓으시는분들도 있습니다

가만보면 이분들은 랙장비에 어마어마하더군요

 

서밍믹서나 마스터클록,마스터레코더

등등 이큐 주파수에 관련된 랙이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거같아요

그래서그런지 음색이 너무 좋게나오네요 .. 딱 프로답게 음질이 좋게 내뽑는것..

저도 정말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음색을 좋게 뽑고싶습니다

 

슈어 sm57로 마이킹 녹음식으로합니다

랙장비를 구입해야할까요 ? (마스터레코더,마스터클록 ,등 이큐 주파수에 관련된랙장비들)

이펙터는 gt-6을쓰고있습니다

 

정말 어떻게든 큐베이스나 쿨에디트로

이큐를 만져도

... 백킹과 솔로를 넣으면 맘에들지가않습니다 ㅠㅠ

 Zakk Wylde 같은 기타리스트들은 이팩터도 별로 사용하지 않아도 진짜 멋진 기타 소리를 잘 내었습니다.

 혹시 랙 이펙터 문제가 아니라, 기타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용하고 있으신 기타는 무슨 모델인가요?

 기타 소리가 맑고 깨끗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마이크와 이펙터를 연결해도 그냥 맑지 않고 깨끗하지 않은 소리에 이펙터가 걸리는 소리가 될 뿐입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기타 녹음 은 엠프에서 들리는만큼 녹음이 잘되려면 sm57 하나론 힘듭니다. 왜냐하면 그건 엠프에 한 부분밖에 녹음을 못하거든요 사실 진짜 제대로 기타소리 녹음하려면 엠프에 2개 이상은 마이킹하고 소스는 따로 받아야 우리가 귀로 듣는 소리가 녹음될 정도입니다. 저도 큐베이스에 이큐나 컴프를 넣고 프리도 넣어봣지만 마이크로 들어오는 소스가 좋지않으면 소프트웨어로는 만져도 소용이 없더군요 녹음에 관심가지시게 되면 당연히 랙에 관심이 가게되는데요 랙을 쓰는이유는 주로 랙형 프리엠프떄문입니다. 일레븐랙이나 프랙탈 fx 나 켐버 등등 고가의 랙을 쓰는이유는 거기달린 프리엠프 기능때문에 녹음이 제대로 되기때문에 그러는거죠 만약 엠프에서 나오는 소리를 녹음하시려면 레코딩을 따로 배우셔야할 만큼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또한 장비도 콘덴서 마이크나 외장 프리엠프가 또 필요하죠.. 아니면 그나마 싼 일레븐랙이나 랙을 구하는게낫지요 그런데 일레븐랙 조차도 톤 잡기가 수월하지 않습니다. 프로답게 음질뽑는거 정말 어렵습니다 미디악기중에 유일하게 제대로 재현하기 어려운데 일렉기타인만큼 연구가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분명 관심가지시고 하시다보면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노하우 하나 드리자면 배킹할때 원하는 톤이 안나오신다면 더블링을 해보세요 더블링은 똑같은 배킹을 다른 트랙에 두번녹음하는것인데 이게 뭐가 다를까 생각도 들지만 프로들도 배킹은 대부분 더블링한답니다. 그리고 결과물은 확실히 더블링이 좋고요 그리고 궂이 마이킹안하고 프로들도 데모버젼은 POD2.0 같은 옛날모델로도 잘 만듭니다. 초반에는 돈도 아낄겸 POD로 녹음하시는 방법도 좋을겁니다

요즘 앰프시뮬들이 참 잘나와요. 직접 마이밍 하시는 방법보다는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기타를 다이렉트로 연결후 기타릭이나 라인6 팜등의 시뮬레이터 프로그램을 써보세요. 퀼리티 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