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에릭 존슨의 최고 앨범을 말씀드리자면.
단연 Ah Via Musicom 입니다. 90년에 발매된 에릭 존슨의 두번째 앨범으로 알고 있는데요, 에릭 존슨의 최고 히트곡 Cliffs of Dover를 비롯한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는 무려 6년이라는 긴 기간 후에 낸 3번째 앨범 Venus Isle 역시 명반으로 취급 받는데요.
평론가들 사이에서 6년이란 기간 후에 나온 앨범 치고는 많은 변화가 없다고는 하지만 사실 저 같은 사람이 듣기에는 그런게 별로 작용하지 않는지라.. 어쨌든 이렇게 두 앨범 추천하구요. 혹시나 구매를 생각하고 계실까봐, 두 앨범 모두 향음악(http://www.hyangmusic.com)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걸리는것?이 있다고 하면 두 앨범 다 수입앨범이라 값들이 조금씩 비싸다는 것이지요.
다른 기타리스트의 음반이라.. 어쩔수 없이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부분 같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의 음반을 추천해드릴게요.
Jeff Beck의 Blow By Blow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70~80년대를 풍미했던 3대 기타리스트 중에 하나였으며(지미 페이지, 에릭 클랩튼, 제프 벡), 로드 스튜어트를 발굴했던 뛰어난 프로듀서이며 요즘에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기의 기타리스트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장르는 재즈 락 또는 블루스 락 정도로 말해두면 될 것 같구요.[앨범은 마찬가지로 향뮤직에서 구입하실 수 있을것 같네요]
하나 더 추천해드리자면 Dream Theater의 기타리스트 John Petrucci의 Suspended Animation 입니다. 프로그레시브한 리듬이 약간 귀에 맞지 않을 수도 있으나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엘리트 기타리스트의 아주 딱딱 맞아 떨어지는 연주를 듣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다만 좀 아쉬운 것이 있을거라 하면 앨범을 구하기가 힘들다는 것이지요. 원하신다면 MP3음원을 보내드릴게요.
자 그리고 Mr.Big의 앨범.
사실 다른 기타리스트의 앨범에 폴 길버트의 앨범을 넣을려다가 저 질문을 보고 그냥 말았네요.
대디브라더, 그린틴티드, 투비위드유 등의 슈퍼 히트곡이 수록되어 있는 2집 Lean into it은 그 앨범 자체의 지나친 히트로 인해 그 다음 앨범부터는 Mr.Big의 하향세를 맛볼 수 있다는 평론가들의 비평덕(?)인지 수입반, 라이센스반 대부분이 많은 음반점에서 품절상태입니다.
찾아보니 상아레코드(http://www.sangarecord.co.kr/Product.asp?PCode=M1160)에서 판매하고 있네요. 한 번 참고해 보시구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2집 앨범은 대단한 히트였기 때문에 베스트 앨범과도 중복되는 곡이 많을 수 밖에 없겠네요. 뭐 베스트 앨범을 사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다른 정규 앨범을 골라보시는 건 어떨지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선 개인적으로는 Bump Ahead 앨범을 추천하는 바이구요, 기타리스트 길버트의 탈퇴로 새롭게 멤버로 자리잡은 리치 코젠과의 첫 앨범 Get Over It 도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번 참고해 보셨음 좋겠네요.
Taken by force - scorpions
이 음반은... 정말 많은 아티스트한테 영향 준 음반입니다
흠... 잉베이맘스틴이나 마이클 로미오정도 ... 딱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들의 이름만 봐도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노래 전개가 아주 훌륭합니다
Rising Force - yngwie malmsteen
말이 필요합니까 잉위맘스틴의 최고의 명반입니다
발매 이후 정말 수많은 기타 키드들에게 충격을 안아준
그런 명반입니다 노래 전체가 솔로져
Van halen - Van halen
라이트 핸드 주법 연습할때 꼭 한번쯤은 들어본
라이트 핸드 주법의 달인 벤 헤일런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기타리스트중 한명이죠 노래 전체가 솔로 ;;
Marcus Miller - Marcus Miller
솔로 앨범은 물론, 자메이카 보이스시절 앨범에서도
발췌. 최고의 슬랩(초퍼) 베이시스트로 평가받는
그의 뛰어난 테크닉과 절묘한 하모니의 진수성찬. 여느
재즈보컬 못쟎은 실력도 높은 평가
이상 허접한 답변의 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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