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해온 후 정리를 좀 해서 올립니다. 똘똘이앰프를 주로 연습용앰프라 이야기를 합니다.
마샬 MG 15CDR 추천합니다. 좋은 앰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똘똘이 앰프 속에 포함되긴 합니다만
뭉개지는 소리 없이 잘 뻗게 소리 나옵니다. 10만원 이하의 앰프들은 대부분 성능이 썩 좋질
못하더라구요. 뭉개지고 답답한 소리가 많이 나서 이상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출처] 대합주의 절친한 파트너!!! 그것은 바로 "똘똘이 앰프!" (열혈! 대합주 밴드 브라더스) |
작성자 쵸아이스
똘똘이 앰프란? 쉽게 설명하자면 일렉트릭기타나 베이스연주자들이 연습을 위해서 방구석에서 주로
쓰는 저출력 앰프입니다.보통 5와트부터 15와트가 주종을 이루고 30와트(소리의출력량)까지를 똘똘이
라고 부릅니다.^^ 특징은 소리의 값을 조절할 수 있는 노브가 있죠 주로 세가지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소리의 진하기를 조절하는 TONE 노브와 소리의 음폭을 확장하는 기능인 GAIN 노브 그리고 소리의
기본적인 크기를 조절하는 VOLUME의 세가지를 기본적인 구성으로 들 수 있습니다.
똘똘이 앰프. 그러니까, 15와트 앰프를 저출력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이게 결코 작은 소리가 나는
물건은 아닙니다. 방안정도는 쩌렁쩌렁 울리게 할수 있는 물건이죠;
당연히 볼륨을 풀로 키우진 못할겁니다.(제품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만;)
공연용으로 쓰이는 100와트 이상이 되거나 헤드가 따로 분리되어 있고 진공관이 달려있는 물건들은
개당 100만원 이상하는 물건이 대다수 이지만 똘똘이는 간편함이 중요시되는 만큼 가격이 저렴한 편
입니다. 메이커에따라 고가부터 저가까지 가격이 다양한편인데..특히 중고로 구입하면 아주쌉니다.
싼건 2~3만원 정도? 국산제품은 싼편입니다. 메이커로 가면 가격이 좀 상승하죠.
앰프마다 메이커가 있고 가장유명한건 마샬이나 펜더 그외 VOX 레이니 LINE6 오렌지 롤렌드 국내산
SD(사운드 드라이브), 원사운드 등이 있고 그외에도 상표가 없는 종류도 무지 많습니다.
이건 유명한 앰프의 종류입니다.
펜더 프론트맨 15W
Fender Mini Tone Master 펜더에서나온 미니앰프 5W
국산 원목 앰프 GS-4T 출력은 4W라고 하네요
레이니의 연습용 10W 앰프
베링거에서 나온 15W 앰프..
vox에서 나온 미니앰프 Vox DA-5
앰프의 명가 마샬앰프 15W MG시리즈 15CDR
롤렌드에서 나온 마이크로 큐브
Marshall MINI MS-2
[출처] 대합주의 절친한 파트너!!! 그것은 바로 "똘똘이 앰프!" (열혈! 대합주 밴드 브라더스) |작성자 쵸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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