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두 제품 비슷비슷한데요

막상 살려고 하니깐 고민이 되는데.....

두 제품의 장단점을 알려주세요

아!!!!

제가 페달이 달린 이펙터를 쓰는 것이 처음이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해주세요.

POD Plus보다는 톤랩 ST가 조금 더 낫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우선 제품 성능 자체가

최신품과 구제품을 비교하는 것이라서, 게다가 플로어 피오디가 메이커의 특성이 뚜렷이 나타날만한

성능은 아니라서 비교 자체가 좀 생소할 수도 있어요.

두 모델 다 페달이 있기 때문에 와우나 볼륨페달 사용은 자유롭구요.

복스에서 나온 톤랩의 경우 복스 와우가 워낙 유명해서 와우페달에서도 성능이 좋을 겁니다.

실제로 톤랩 SE의 와우페달은 기가 막혔습니다. 진공관 드라이브라는 이점도 있구요

하지만 실제로 조작면에서는 두 모델 거의 흡사한 인터페이스를 가졌습니다.

플로어 피오디의 경우 한 뱅크에 4개정도 패치를 저장할 수 있어서 한번에 2-3채널 건너띄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는데 톤랩ST는 하나씩 왔다갔다 해야 되네요

순식간에 바꿀 톤이 있다면 살짝 불편할만한 사항입니다.

예를 들어 클린톤으로 연주하다가 갑자기 드라이브가 강한 솔로톤으로 연주해야 할 때

상대적으로 시간이 더 들게 되는거죠.

그 외에 이펙터 세팅이나 깊이 조절 등은 두 모델 다 비슷합니다.

톤랩ST 써보시는게 좋을수도 있겠네요 ^^

저는 톤랩 st 추천해드립니다. 현재 나온 멀티중에 가격대비도 그렇고 상당히 평이좋아요

우선 진공관을 통해서 나오는소리라서 좀더 명료하고 따뜻합니다. 우선 이게 장점이구요 단점이라면 복잡하다는건데 플로어pod도 마찬가지입니다.

pod 같은경우는 별로 추천해드리고싶지않습니다. 엠프에 연결하실꺼라면 pod는 거의 집에서 컴퓨터 스피커나 조그만 엠프나 그냥 무난하게 나올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특히 큰곳에서 할수록 pod소리는 이상합니다. 장점이라면 레코딩할때 좀좋다는거죠 하지만 최근에나온 톤랩 st가 더 좋습니다.

쉽게는 둘다 좀그렇구요 차근차근연구하시다보면 멀티는 조작법이 비슷하다는걸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우선 톤랩 st 추천해드립니다. 재가 거의 멀티소리 다 들어봤지만 항상 톤랩이 재일좋았습니다.

플루어 피오디는 톤깎임이 심합니다. 톤랩보다요.

라이브 성능도 톤랩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