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서는 여러가지 음원을 받아서 섞어주는 역활을 합니다..ㅎ
더 디테일하게 섞어질수 있도록 간단한공간계이펙터라든지 EQ등이 내장되어 있죠.ㅎㅎ
오디오카드는 컴퓨터의 사운드카드와 비슷한 역활을 하는데요.//
스피커로의 출력이 주 목적인 사운드카드와는 다르게 입력도 수월하게 받을수 있습니다.
모니터스피커는 자신이 녹음하고 믹싱,마스터링한 소리를 왜곡없이 있는 그데로 들을수 있고요//
누앤도등의 소프트웨어는 시퀸싱프로그램이라 하여... 미디작업이나 음악작곡,편집등을 하기 수월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서 제일 필수적인 장비는 오디오카드이고요~ 윗분이 말씀하신데로 요즘 멀티이펙터등에서도 USB를 단자를 지원하여서 쉽게 녹음이 가능합니다만.. 이왕이면 멀티이펙터보다는 오디오카드를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
오디오카드와 컴텨를 연결하고 기타의 아웃풋을 오디오카드에 연결하면... 자신의 기타소리를 컴텨에서 인식하는걸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이펙터나 앰프등을 거치지 않은 생기타 소리를요...ㅎ
그럼 여기에 이펙터,앰프등을 입혀주셔야 되는데요.. 그럴때 사용하는게 기타릭이나 앰플리튜브라는 앰프시뮬프로그램등이 있습니다.
기타릭이나 앰플리튜브라는 프로그램등만 있어도 엠알틀어놓고 녹음하는데는 전혀 지장이없습니다만... 쫌 더 나아가서 미디로 드럼도 만들어보고 베이스등도 입혀보고 하고 싶다면 시퀸싱프로그램등이 필요하게 됩니다. 물론 시퀸싱프로그램은 미디신호와 음원간의 연결고리 역활만 하므로... 드럼이나 베이스,건반등의 음원이 내장된 VSTI프로그램등도 필요하게 됩니다.
마우스로도 미디를 찍을수 있으나... 많이 귀찮은게 사실이고요... 쉽게 미디를 찍기 위해서 마스터키보드등을 이용합니다...
믹서는 사실 간단하게 홈레코딩하는데는 그다지 필요없다고 생각됩니다..ㅎㅎ 주 용도가 여러가지 음원을 받기위해서 쓰는거지만... 기타만 녹음하시는 정도라면 오디오카드만으로도 충분합니다.ㅎ
쉽게 정리해서...
기타,컴퓨터,오디오카드,앰프시뮬프로그램(기타릭,앰플리튜브,POD FARM등등..)만 있으면 가능하고요.
미디등을 사용하시거나 간단한 음악편집등을 위해서 누앤도,큐베이스등의 시퀸싱프로그램이 추가로 또 필요합니다. (시퀸싱프로그램에서 여라가지 이펙터효과를 입힐수도 있습니다.)
또 자신이 녹음한 소리를 왜곡없이 있는 그대로 듣고 싶으시다면 모니터스피커or모니터헤드폰등이 또 필요하고요...ㅎㅎ(대부분의 스피커나 헤드폰은 음악감상용으로 음악감상에 알맞게 저음이나 고음,공간감등을 강조해주어서 있는 그대로의 소리를 듣는데에 문제가 있거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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