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대 베이스는, 바디가 이음목 (합판) 이라 연습용 제품들입니다만, 그중에 그래도 쓸만한 모델을 몇가지 추천드립니다.
Dame 은 한국의 3대 베이스 브랜드 (콜트, 길모어, 데임) 중에 하나이며, 폴앤폴250은 액티브와 패시브 전환이 가능한 제품으로, 바디는 깊은 베이스를 내어 주는 마호가니로 되어 있어 일반적인 베이스 연주나 워킹 베이스, 슬랩 연주 등에 매우 범용성이 높은 제품입니다. 형식은 모던 베이스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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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Jazz bass 형식을 따르는 제품인데, 바디는 가격을 낮추기 위해 Jazz bass 의 전통적인 Alder나 Ash 목재가 아닌 Basswood 를 바디로 사용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도 Active / Passive 전환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재즈 연주나 슬랩 연주에 모두 사용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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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네크 픽업은 Precision Bass 형식이고, 브릿지 픽업은 Jazz Bass 형식인 하이브리드 방식의 제품입니다. 바디는 전통적인 Precision이나 Jazz 의 바디인 Alder 로 되어 있고, 지판은 소노클링 이라는 로즈 우드 대체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프리시전은 소리가 날카롭고 음정이 정확하고, 재즈는 소리가 둥글 둥글하고 음정이 좀 퍼지는 느낌이 있는데, 이 베이스 기타는 두가지 음색을 모두 내어 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아직 재즈 베이스를 할지, 프리시전을 할지 마음을 정하지 못한 초보 베이시스트 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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