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SD300M 통기타

과거 전 세계 기타 시장의 70%를 장악하던 대한민국! 하지만 그 기술력과 전통성을 물려받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는 없었습니다. 코로나는 그 기술과 노하우 그리고 전통성, 그리고 코로나만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입니다. 프리미엄의 가치를 직접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올 솔리드 드레드넛 통기타

Spruce (Top) + Mahogany (Back & Side)

일반적인 저가형 통기타는 주로 음향목을 압착하여 여러 겹으로 붙힌 목재를(합판) 사용합니다. 이러한 공법은 가격이 저렴하고 내구성이 좋아, 온 습도의 영향을 덜 받는 장점이 있지만, 비교적 목재의 울림이 덜하고 깊은 소리를 내 주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코로나 SD300M 모델은 합판이 아닌 솔리드 목재, 즉 원목 그대로 가공한 단판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바디의 모든 목재를 솔리드로 사용한 올 솔리드 모델은 그만큼 가격이 비싸고 제조가 어려워, 고가 제품에 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SD300M 은 가장 전통적인 목재 조합인 솔리드 스프러스 상판과 솔리드 마호가니 측판, 후판의 조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만큼 소리의 풍성함과 울림이 매우 훌륭하며 합판과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를 보여 줄 것입니다.

프리미엄 UV 피니쉬 공법

Premium UV Finish

UV 피니쉬는 가장 진보된 악기 도장 공법으로, 나뭇결과 목재의 순수한 컬러를 생생하게 살려내는 동시에 고 광택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피니쉬 입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 외부 충격 등에 강하며, 광택이 죽거나 변색, 황변 현상 없이 처음 모습 그대로 오랜 기간 고 광택을 유지해줍니다. 또한 일반적인 피니쉬보다 �湛� 칠 두께로 목재가 숙성되는 속도가 빠르며, 울림을 더욱 향상시켜줍니다.

안정감 있는 연주를 위하여

Richlite Fingerboard

리치라이트는 매우 단단한 밀도를 가진 소재로서, 로즈우드 및 에보니 우드의 대체 재질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깁슨, 펜더, 테일러, 마틴 등의 해외 브랜드에서 적극적으로 이 목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온 습도의 영향을 적게 받고, 로즈우드와 에보니의 중간쯤 위치하는 음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카본 심으로 더욱 강화된 넥

Mahogany Neck With Carbon Fiber

마호가니는 단단한 강도로 변형이 적고 깊고 중후한 울림을 내 주어 기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기에서 사용되고 있는 고급 목재입니다.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안정된 그립감으로 여러분들의 연주를 한층 더 편안하게 도와 줄 것입니다. 또한 기타 넥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보강한 형태로 제작된 다이아몬드 타입의 헤드 조인트는 더욱 견고하고 긴 서스테인을 얻게 해 주며, 소프트 V 타입 넥으로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는 통기타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넥 내부에는 트러스로드 이외에도 카폰 심을 삽입하여 부러짐 휨 등의 넥 변형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리치라이트 브릿지

클래식 스타일 브릿지

지판과 동일한 리치라이트로 제작된 브릿지가 장착되었습니다. 공명과 음의 전달력이 아주 뛰어며, 현의 진동을 바디로 전달하는데 있어 아주 큰 역할을 수행합니다.

작은 부품이지만 큰 차이를 만듭니다.

본(Bone) 너트 & 새들

물소뼈로 제작된 본 넛과 새들은 고가 악기에 주로 사용하는 재질로, 사운드는 물론 튜닝에도 큰 영향을 발위합니다. 서스테인이 좋아지고 스트링의 울림을 극대화하여 더욱 선명한 소리를 얻게 해 줍니다. 코로나에 장착된 본 넛과 새들은 정교하고 깔끔하게 잘 가공되어 줄이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주어 거친 연주에도 안정적인 튜닝을 유지시켜줍니다.

오리지널 헤드 디자인

Grover Headmachine

코로나의 오리지널 헤드 쉐입입니다. 고급스럽고 클래식컬한 디자인으로 코로나의 오리지널리티를 잘 표현해 내었습니다. 장착된 헤드머신은 스트링을 단단하게 고정시켜 백래쉬 현상으로 인한 튜닝이 어긋남을 방지하였으며, 밴딩과 비브라토의 과격한 플레이에도 안정적인 튜닝 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